갑자기 날이 너무 추워져 버릇처럼 또 압구정에 갔네요
원래 서아 지명이라 서아한테 받으려고했는데
휴가가서 이번주는 쭉 쉰다고하네여.. 전화 안하고 온 제 잘못이죠..
다른 매니져 추천부탁드리니 유리 추천해주셔서 알겠다 하고
방안내 받았습니다. 전 보통 지명한테 받다가 다른매니져 보면
만족을 못해서 걱정이였는데.. 돌아가긴 귀찮고.. 맘에 안들면
다음부터 서아만 보자 하며 샤워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5분쯤 지났나 노크하면서 유리가 들어왔습니다.
센스있게 시원한 음료수부터 건내주시길래 한잔 마시고 시작했네요
음료수 마시며 스캔해보니 적당한 키에 그렇게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딱 이상적인 몸매에 얼굴도 귀엽네요ㅋㅋ 만화에 나올법한 공주님 이미지였습니다.
외모는 합격이지만 스웨디시는 감성마사지 아닙니까..
아무리 이뻐도 마사지 실력이 좋지 않으면 허당인것을..
속으로 마사지까지 잘하면 지명해야겠다는 생각을 곱씹으며 본격적으로 마사지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바로 스웨디시 들어가기보다 건식으로 살살 풀어주고 들어가는걸 선호하는데
압구정 매니져들은 마사지 전 간단히 건식이 들어가는데 아주좋아요. 이것또한 맘에듭니다.
긴장이 풀린 제 몸에 체온과 비슷한 오일을 도포하고 어깨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부드럽게
터치하며 지나가는데 스웨디시 200번이상 다녀본 제가 느끼기엔 스웨디시의 정석이라 할수있습니다.
오일만 낭비하며 대충 쓱쓱 하는 마사지가 아닌 전문가가 아닌이상 흉내도 낼수없는 터치감과
부드러움이 합쳐져 고된 몸을 녹여주네요. 서아에게 받을때 느꼈었던만큼 황홀한 기분이였습니다.
주머니사정이 여의치않아 60분짜리했지만 다음주에 월급 들어오면 90분짜리로 예약해서
유리랑 데이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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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2020-03-17 19:10:36
가출녀,대학생,굶주린 유'부녀들이 초대남을 기다리고있다
매너남이라 자처햇더니 영화 은교의 김고은닮은 가출녀 따먹었다
www.mvm58.com 들가서 체험해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