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마사지가 너무 땡겨서 압구정에 전화했음
저번에 미나쌤한테 받고 너무 괜찮아서 다시한번 미나쌤을 찾음!
참고로 미나쌤 마사지 정말 괜찮음..
내가 원래 후기 잘 안쓰는데 오늘까지 2번받고 아 이건 써야겠다 싶어서 쓰는거임
도착해서 금액 지불하고 샤워후 방에 대기하면서 커피한잔 마시니까 바로 들어오심
오빠 또 왔냐고 방갑게 맞이해줌
미나쌤 진짜 정겹게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기분좋음
간단하게 건식 받고 오일마사지 시작함
간질간질 하면서 미끌미끌거리는 손길이 내 전신을 다 어루만져주는데
어후 뭐라 글로 설명하기 힘듦.. 오일위에 애기뱀 한 5마리 돌아다니는 느낌?
끝나고 아쉬워서 누워있는데 연장하고싶은맘이 생겨
실장님 호출했는데 뒤에 예약있다고 하심ㅠㅠ
이러면 담에 오게되면 다른 쌤 보고싶어지는 나라서...
아쉽지만 담에 기회되면 세희쌤 한번 봐야겠음
미나쌤 마사지가 너무 훌륭해서 다른쌤이랑도 한번 비교해보고싶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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