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첫날인데 태풍와서 제대로 계획도 못세워 우울한 오전..
친구가 예전에 말해준 스웨디시를 받아볼까 전화를 해봅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다양한 사이트과 업소들이 많았지만,
오전 일찍 예약 되는곳은 많지 않더군요..
우연히 전화하게 된 허니는 바로 전화를 받아서
오전 일찍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스웨디시라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실장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샤워후에 의자에 앉아있으니 곧
푸릇푸릇 상큼한 홍이쌤이 들어오셨습니다.
과일같이 싱그러운 느낌이 물씬 났어요. 향이 참 좋았습니다.
첫인상은 깜찍하고 기여운 느낌이셨고,
생각했던 느낌이랑은 상반되서 더 좋았습니다.
마사지면 뭔가 아주머니가 들어오실줄 알았는데
어리구 에쁘신 분이 들어오셔서 심장이 콩딱콩딱 했네요..
친근하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긴장됐는데도 편하게 해주셨어요.
여러가지 부탁도 했는데 흔쾌히 잘 들어주시고,
왜.. 친구가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구요.
홍이쌤이 다른쌤들도 다 이쁘고 좋으니까
담에 또 오라구 영업하시는데 것도 사랑스럽더라구요.
나올때 주차등록도 해주시고 덥다구 시원한 음료도 챙겨줬습니다.
다음에는 친구와 함께 허니 가볼까 합니다.
스웨디시 중독되는 이유가 있네요..
그래도 기분이 업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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